사회성 사교성 인간관계 부족한 사람 (feat. 정법강의)
자기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것은 좋고 방해가 되거나 해를 입히는 것은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라고 봅니다. 대자연이 인간을 조물 하고 태어날 때 받아온 사주, 체질 그리고 영혼의 색깔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 많은 부딪힘과 어려움이 공존한 것 같습니다. 사회성이란 무엇일까?
1. 사회성 고민
저의 성격은 극효율주의입니다. 외향적이지만 공감을 잘못하고 상황이 나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제일 먼저 따져서 유리한 방향이면 말을 안 하고 불리하면 부딪힙니다. 융통성도 잘 없고 제 생각을 잘 바꾸지도 않아요. 인간미가 없단 말을 자주 듣고 그것이 남편도 불만이라고 하는데..
이제 가만 보니 제가 너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늘 자신감이 넘치고 확신에 찬 듯 보이지만 사람들한테 엄격하고 이해심이 좀 부족해요. 실제로 제 맘을 터 놓을 만큼 아주 친한 사람은 3~4명뿐입니다.
혹시 사회성을 더 키우기 위해 좋은 방법이 있나요?
2. 내 생각
필자도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 사람마다 가진 성격과 성향이 모두 다 다르듯이 어느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게 인간이다. 자신의 이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나의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것도 안다. 하지만 사회 속 인간관계에서는 나만의 이익을 추구할 수는 없다. 서로가 잘 되는 쪽으로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있다. 내 계산과 욕심은 누구에게 다 있다. 이것을 예술적 언어를 빌어 인간적이다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우리는 아주 드라마틱한 사회를 살고 있지 않은가. 이것을 다루고 연구하며 우리는 인간에서 사람으로 인격 성숙을 하는 게 우리가 이 지구촌에 태어난 이유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최고로 발전한 지식 과학 문명만큼이나 인간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까? 천공 스승의 유튜브 정법 강의를 적극 추천할 수밖에 없다.
3. 내 생각 2
상대의 말을 잘 듣고 공감하는 것과 엄격하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게 각자의 성향의 차이일 뿐이지.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공감능력의 기준이 아닌 것 같다. 굳이 팩트 폭행을 해야 되냐 이 말이다. 그것은 단지 관계를 위해 맞춰줄 뿐이다.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표현을 듣지 않기 위해 말이다. 혹시 나를 싫어할까 봐? 아니면 나를 떠나갈까 봐? 등등 여러 이유가 존재하겠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우리는 그러고 나서 흔히 '기 빨린다'라고 표현한다. 듣기 싫은 말을 들어가며 맞춰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인간관계 현타가 오고 '손절'이라는 단계를 밟게 된다. 그것도 솔직한 자기표현 방식이다. 우리는 맞춰주는 것과 손절하는 것. 이 두 가지의 특성을 띈 인간관계를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서로 관계가 소원해지고 멀어지는 것 일 까는 시간문제이다.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해서 그렇다. 처음부터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의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
4. 내 생각 3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깨끗한 자기표현과 상대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속에서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대와 헤어지는 시간은 가까워진다. 사회성은 곧 인간관계라고 본다. 모든 어려움은 인간관계에서 온다. 직장 내 상사, 동료 그리고 가족, 연인, 친구.. 인간관계 공부가 곧 사회성을 키우고 더 나은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5. 사회성, 인간관계 교육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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