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해결방안 새로운 문화창출 예방교육 ft.정법강의

술과 담배와 같이 쉽게 접하고 약물중독에 빠지기 쉬운 것부터 특정 계층의 일탈행위였던 마약까지 약물중독 해결방안을 우리는 끊임없이 논의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 놓였다. 예방교육을 빼놓을 수 없는 사회가 됐다. 약물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세상을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

 

약물중독-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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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약물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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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유아인과 이선균의 약물중독의 논란 속에서 나조차도 그들의 작품을 재밌게 봤던 시청자로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단순하게 한 번의 유혹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일까? 부모님들은 어떻게 자식을 돌봤길래 술, 담배를 넘어서 약물에 손을 댈 정로도 아이들을 방치했을까?

 

 

 

현재 대한민국은 굉장히 약물중독으로 시끄럽다. 연예인만 아니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리고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다. 예방교육과 함께 마약을 퇴치하는 것으로 해결될 일일까? 더 좋은 해결방안이 나와야 한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그들의 삶에서 위험한 약물을 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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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에 파고든 약물중독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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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의 적발금액이 작년 22년 대비 올해 3배가 늘었다. 신종마약은 필로폰을 제외한 향정신성의약품, 임시의약품을 말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배우 유아인의 모발과 소변 검사에서 감정 결과 나온 마약류는 4종류 중 3개(프로포폴, 대마, 케타민)가 신종마약이다. 그 외 1개는 코카인(필로폰, 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으로 불림)이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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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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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좀비들 마약에 취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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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마약 거리가 존재하는 펜실베이니아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마약상들은 점점 더 모여들고 이곳에 이곳 노숙인들의 대부분은 마약중독자들이고, 독성이 워낙 강한 마약을 투약하고 약물중독이 되어있다 보니 길거리에 좀비처럼 환각상태로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이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약을 사고팔며, 직접 투약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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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복용하는 펜타닐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이고 지금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공권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약물중독 문제를 보고 나서 아, 사회적 약자들을 미국 정부도 미국 시민들도 어찌할 바 없이 예방과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 외에는 근본적인 문제를 돌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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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정법강의 12647강 심각한 마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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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현재 대한민국은 몇년간 마약이 엄청 들어왔습니다. 대한민국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젊음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왕성할 때인데, 젊은이들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오만짓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마약 사범을 잡고 마약을 근절한다고 해결될 것인가요?

 

할 일이 없으면 또 다른 사회 부작용을 낳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연구해서 사회 부모들이 바르게 이끌어 줘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전부다 연구원이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사회를 연구할 때 큰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기성세대의 기득권에 눌려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해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조직 문제를 경험하며, 노조에 가입하여 노사 갈등을 겪는 노동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존중하는 사회가 아니고 조직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해서 갔는데 노동자가 돼버려서 그만둡니다.

 

그러면 할 게 없으니 모여서 술집도 가고 마약도 하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병들면 이 나라가 정말 병드는 겁니다. 젊은이들은 공부하고 교육받으며 성장할 때입니다. 일을 시켜 먹을 때가 아닙니다. 사회 속 직장에서 연구를 할 것이고, 존중받을 것이고 그러면 직장은 쉽게 관두지 않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앞으로 이제부터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잘못되면 이 나라는 빛이 안 납니다. 우리가 전부 자식 키운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리고 우리 자식들이 엉뚱한 곳에 빠지면?.. 젊음의 에너지를 쏟을 곳이 없어서 유흥을 즐기고 마약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식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앞으로 젊은이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사회 부모들이 나와서 작업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사회로부터 존중받고 그들이 하는 일이 사회의 뜻있고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어른들이 환경을 찾아줘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전부다 연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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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약물중독은 단연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는 이미 병들어 가고 있다. 나도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회 부모님, 형제, 동생들이 노숙을 하며 약물중독으로 아파하고 있다. 펜타닐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버텨가며 약을 끊고 싶어 하는 한 래퍼의 다큐 영상을 보았다. 배우 유아인이 대중들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으로 본인의 잘못됨을 인터뷰하는 날 아이러니하게 YG 아이돌 출신 남태현 씨가 마약으로 힘들었던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고 앞으로 마약을 근절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도 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른까지 힘겨운 삶을 스스로 버텨내고 있다. 이것은 모두의 책임 같다. 사회를 방치한 우리의 몫이다. 그들이 아파할 때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천공 스승님께서는 젊은이들은 교육받고 성장할 때라고 강조하셨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서 시작해야 한다.

 

어른들이 준비할 때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 내 자리에서 사회 문제를 연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연구를 바르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왜 약물중독에 빠져서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된 강의였다. 어른들을 나무랄 수만은 없다. 우리도 후배들을 위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청춘세대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연구문화를 창출해야 한다. 우리들만이 누릴 수 있는 이 젊음이라는 에너지를 사회 어려운 곳을 밝혀주는 빛으로 바꿔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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