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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5

자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의 해결책 (ft. 천공 정법강의) 자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아이가 커갈수록 말을 잘 듣지 않아 고민인 엄마들에게 지침이 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녀를 위해서 했던 말이 잔소리가 됐고,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관심을 뒀던 것이 간섭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 이 원인이 대해 내용을 풀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녀들에게 어느 정도의 관심을 쏟아야 잘못 커나가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교육할 수 있는지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과도한 관심은 자녀를 헤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녀에게 필요한 엄마의 역할은 30%입니다. 30%를 넘어가면 자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만듭니다. 쉽게 설명하면, 너무 자녀한테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엄마의 역할은 30%이며, 나.. 가족 2024. 7. 19.
대학입시 간섭 자녀를 내 생각대로 끌고 가면 아픔으로 온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어머니의 따뜻한 메시지를 읽었다. 딸은 엄마의 응원이 얼마나 힘이 되고 든든한 지원군일까. 커뮤니티에 공유한 여학생의 글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가 여러 학생들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부모의 따뜻한 말이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간섭이 될까?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은 정말 제각각인데 말이다. 부모의 사랑 VS 간섭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 비롯된 문제와 사건 사고는 지금 이 시간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 부모를 마음 아프게 하는 자녀, 그리고 자녀를 마음 아프게 하는 부모.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대학입시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반대로 말 한마디가 자녀를 잘.. 가족 2023. 11. 9.
집안일 싸움 일을 너무 못하는 남편 정법강의 연구 맞벌이는 하는 부부가 집안일을 할 때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이 있습니다. 대체로 가부장적인 남편이 집안일을 뒤로하고 아내가 보다 많은 가사 노동을 하게 되는 경우인데 이번 사연은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심적으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례라서 사연을 소개하면서 이에 대한 정법강의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사연 내용 맞벌이라서 집안일을 분담하는데 남편이 집안일에 너무 소질이 없어서 답답해하는 사연자의 고민을 가져왔습니다. 한 사람이 가사 일을 전담하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혹은 주말에 눈에 띄는 것만 각자가 청소를 하는 편인데 예를 들면 사연자가 빨래를 하면 남편은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남편은 시간과 노력이 두세배를 쏟습니다. 바닥 세재를 제조까지 하며 엄청 열심히 청소를 하지만 문제.. 가족 2023. 6. 2.
오은영 박사 부모 십계명 (feat. 정법강의) 오은영 박사 부모 십계명 (feat. 정법강의) 첫 번째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마세요.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우리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 봅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엄마의 배 속에서 성장할 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아이와 소통했습니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미리 지은 태명을 부르며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예쁜 옷과 장난감도 준비합니다. 그렇게 갓 태어난 아이는 부모와 눈을 마주치는 것부터 해서 옹알이도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엄마~"하며 처음 입을 뗀 기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부모님은 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 아이의 속마음 우리 부모님의 교육은 어땠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참 어릴 적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나는 그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닌데. 또 내가 말하려고.. 가족 2022. 9. 6.
[정법 강의] 가출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 하고 싶다. [정법 강의] 가출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 하고 싶다. 나의 꿈이 무엇인 지 모르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다니는 학생도 많습니다. 어떤 명확한 명분이 없지요. 그렇게 자퇴를 결심하게 되고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 고민합니다.부모님은 어렵게 키워 대학을 보낸 자식이 갑작스러운 자퇴 통보에 화가 나 자식에게 폭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 지붕 아래 방문을 꾹 닫고 소통마저 단절됩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방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강의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1. 떠오른 나의 과거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그때의 나는 저멀리 제주도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 온 지 3년 차 되던 해였다. 당시 나는 외롭고 우울했다. 떨어져 있는 부모님 그리고 내 친한 친.. 가족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