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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강의] 가출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 하고 싶다. [정법 강의] 가출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 하고 싶다. 나의 꿈이 무엇인 지 모르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다니는 학생도 많습니다. 어떤 명확한 명분이 없지요. 그렇게 자퇴를 결심하게 되고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 고민합니다.부모님은 어렵게 키워 대학을 보낸 자식이 갑작스러운 자퇴 통보에 화가 나 자식에게 폭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 지붕 아래 방문을 꾹 닫고 소통마저 단절됩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방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강의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1. 떠오른 나의 과거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그때의 나는 저멀리 제주도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 온 지 3년 차 되던 해였다. 당시 나는 외롭고 우울했다. 떨어져 있는 부모님 그리고 내 친한 친.. 2022. 8. 18.
[정법 강의] 남친, 여친 사귀는 법, 직장 구하는 법 [정법 강의] 남친, 여친 사귀는 법, 직장 구하는 법 2030 세대가 가장 많이 하는 상담 주제는 애인 구하는 법, 직장 구하는 법이라고 합니다. 언제 내게 사랑이 찾아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바깥 공공장소에서 아름다운 커플을 볼 때 나의 옆자리가 특히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애인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역시 아무나 만날 수는 없겠죠. 나의 마음 헤아려줄 나만의 애인이 필요합니다. 내 짝은 어디에 있는지.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나의 짝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애인 그리고 직장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애인 만나는 방법 우리는 정확한 방법으로 애인을 만나야 합니다. 남녀는 바른 방법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요. 만약에 나에게.. 2022. 8. 17.
대북 백신 지원 vs 안보 위협 1. 대북 백신 지원 현황 코로나 3년차. 이 뉴스를 접하고 북한은 그동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었다. 21년도부터 국제 백신 공급 협의체인 코백스(COVAX)에서 북한 전체 인구의 13.2%가 접종할 수 있는 AZ 분량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이를 받아가지 않았다. 북한이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방식으로 접종을 할지 등 여러 절차와 서류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산 백신 도입은 주저하며 이들이 원하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이다. 즉 미국산 백신을 원하는 것이다. 북한의 인구수는 2600만이다. 동시 접종이 가능한 충분한 미국산 백신 분량을 미국이 지원할 수 있다는 미국이 솔깃한 제안을 던지지만 역시 give and take다. 대신 북한이 세계로 향한 가장 강력한 무력시..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