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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부리는 이유 이렇게 해결하세요 ft. 천공 정법강의

by kiheoney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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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를 부리고 텃세를 당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귀농했을 때, 시집 장가를 가서 시댁에서 겪는 텃세, 직장 내 텃세 등 텃세를 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신입들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텃세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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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사람인-출처

 

바르게 풀어가면 텃세를 안 부립니다

 

텃세라는 것을 먼저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모르면 서로 오해가 쌓이고 감정을 사게 됩니다.

 

텃세는 직장, 모임, 단체, 동아리 등 새로 접근하여 들어간 사람이 그곳에 대한 환경을 모르고 들어갔기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현장에 계신 그분들이 마련해 놓은 그 자리에 우리가 가고 싶을 때는 그 사람들과 먼저 가까워져야 합니다.

 

가까워지는 방법으로 만약에 시골에 이사를 간다면, 이사를 가는 지역에 가서 환경도 둘러보고 그 지역 사람들과 교류도 하며 먼저 관계를 해야 합니다.

 

그냥 덜컥 처음부터 이사를 가면 안 된다는 거죠. 그곳의 환경을 모르고 그냥 좋은 것만 보고 갔다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새로운 사람이 오기 전,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가꾸고 기운을 담은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미리 몇 번 왕래를 하면 좋다(시댁 집안, 지역, 모임 등)

  • 그곳 환경의 기운을 받아야 합니다
  • 그곳 사람의 기운을 받아야 합니다 - 상대들과 잘 맞춰봐야 한다
  • 기운을 소화했다면 상대가 말합니다 - 이곳에 오는 건 어떠세요?
  • 그곳에 살려면 그곳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이것을 흡수해야 한다
  • 기운 -> 나에게 하는 말한마디, 쓴소리, 웃음 등등

 

우리가 접근을 잘못했기 때문에 텃세를 받습니다

 

텃세를 당한 사람이 어려울까요? 아니면 텃세를 부리는 사람이 어려울까요? 분명히 텃세를 당하는 사람이 힘듭니다. 정확하게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을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부잣집에 시집을 가고 싶다면 그 집에 미리 왕래를 많이 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시집을 가게 됐을 때 100% 안 좋은 결과로 이혼하여 떠나게 됩니다. 

 

이때, 안 좋게 떠난 사람이 시댁 사람들보다 더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고 나서 그 집안사람들을 손가락질하며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정리했다면 다음 일들이 풀리지 않고 새로운 자리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안 돼도 30%의 질량을 흡수해야 새로운 자리에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30%는 그 집안의 기운을 맞춰가며,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시동생의 성품을 알고 맞춰보기도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이 한 번 웃어주면 그만한 기운을 받는 것이고, 그분들이 한 말씀해 주시면 그만한 기운을 받는 것입니다. 집안의 분위기는 어떤지 노력도 안 해보고 시집을 간다면 결혼 후에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집안에 왕래를 하며 관계를 했을 때, 정확히 시댁에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니?" 결혼하라며 말입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나올 때 결혼 후 텃세를 겪지 않습니다.

 

 

느낀 점

 

새로운 직장에서 성급하게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같이 보냈던 시간만큼 관계성이 형성되었을 텐데 새롭게 들어온 저는 직장 환경의 기운을 충분히 접하지 않았을 때였고 사람들과 충분히 안면도 트고 가볍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기운을 교류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곳의 분위기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저의 섣부른 행동은 알게 모르게 상대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접근했던 과거의 부족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장소는 내가 필요에 의해 접근했던 직장 환경이었습니다. 그곳에 먼저 입사한 선배님들의 현장 환경을 몰랐고, 그곳 사람들의 인품을 몰랐습니다.

 

결국 텃세를 겪으며 힘들었지만 그곳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지낸 시간 뒤에야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들을 싫어했던 저로써는 저의 잘못을 모르고 상대를 탓했지만, 이제는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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